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나지완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나지완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7-6으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한화 정우람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6호.
KIA는 8회말 현재 한화에 8-6리드.
[나지완. 사진 = 광주 송일섭 기지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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