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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윤정수 "군대도 힘들지만 채권자가 더 힘들어"
2016-05-15 19:15:40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채무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백마 부대를 떠나는 훈련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퇴소식에서 윤정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훈련을 헬기 레펠 훈련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군대도 힘들지만 채권자가 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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