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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5월의 신부' 박정아가 행복한 결혼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배우 박정아는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결혼을 준비하면서 하나하나 어른이 되어가는 걸 배워가는 중"이라며 "멋진 한 팀이 되기위해서 서로 노력하며 예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남편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받았냐고 묻자 "프러포즈를 하고 있는 모양의 남녀가 있는 슈가케이크와 손편지를 받았다"며 "남편이 무뚝뚝한 편이라 그것 만으로도 큰 프러포즈를 받은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천천히 준비해야 겠지만, 계획은 내년으로 잡고 있다"고 답했다.
[박정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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