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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정유미가 프랑스 칸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정유미는 16일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현재 프랑스 칸에서 여유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배우 공유, 연상호 감독과 함께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영화 '부산행'으로 참석했다. '부산행'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섹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 블록버스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3일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전세계에 첫 공개됐다.
[정유미. 사진 = 정유미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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