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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수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디퍼스트 #수빈입니다. 제가 정말 서고 싶었던 #복면가왕에 출연했는데요. 섭외가 오고 나서부터 달링분들에게 드디어 복면을 쓰고 제 목소리를 들려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구나 생각을 했어요. 많이 긴장하고 정신 없었지만. 한 순간 한 순간 저에겐 감동이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빈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가까운 친구 같은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출연시켜주신 복면가왕팀도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달링도 감사합니다. #미워 #꽃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수빈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첫 무대에서 '나 완전히 새됐어'와 듀엣곡 대결을 펼쳤지만 29차 표로 떨어졌다.
한편 수빈은 지난 12일 첫 솔로 앨범 ‘꽃’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미워’의 음원을 공개했다.
[사진 = 수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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