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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이하 JS컵) 측이 진행하는 자선경매에 애장품을 내놨다.
15일 JS컵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사인한 모자와 운동화를 들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JS컵 측은 "수원 JS컵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이벤트. 스타 애장품 자선 경매 이벤트. 가장 먼저 경매 물품을 보내준 스타는 누구일까요? 바로 유재석님 입니다. 역시 유느님. 바쁘신 와중에 가장 먼저 애장품에 사인과 함께 인증샷까지 보내주신 유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풀리그 방식을 통해 대회 최강팀을 가릴 JS컵은 청소년 축구 후원과 자선 경기 개최 등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JS파운데이션과 수원시가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다.
[유재석. 사진 = JS컵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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