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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역배우 정준원이 영화 '막둥이'에 합류, 네 남매 라인업의 화룡정점을 찍었다.
16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준원이 영화 '막둥이'(감독 마대윤 제작 청우필름)의 막내 역으로 출연한다.
'막둥이'는 네 남매의 좌충우돌 휴먼 스토리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정만식이 첫째, 이요원이 둘째, 이솜이 셋째로 캐스팅 됐으며 정준원이 10대 초반의 막내로 합류, 네 남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준원은 영화 '오빠생각'에서 임시완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배우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막둥이'는 빠르면 이달 말 크랭크인 된다.
[배우 정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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