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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가 방송 시작과 동시에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2위를 기록했다.
16일 TV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 결과 1위는 ‘무한도전’으로 ‘쇼미더머니5’는 이에 1.6% 못 미치는 5.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첫 방송 후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출연 인물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고 길, 쌈디, 도끼, 그레이, 자이언티 등 고정 출연자 이외에도 정준하, 하주연, 서출구, 씨잼, 진돗개, 샵건 등에 대한 각각의 평가들이 나타났다.
3위는 ‘복면가왕’인 가운데 지코가 활약한 ‘런닝맨’이 오랜만에 4위로 진입했다. 5위는 박진영, 민효린 출연과 함께 젝스키스 녹화 뉴스효과까지 더해진 ‘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6위는 ‘판타스틱 듀오’, 스페이스A와 마마무가 화제가 된 ‘슈가맨’이 7위, 8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9위 ‘신서유기2’, 10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 = 엠넷, 굿데이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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