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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시청률 상승세에 대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기자간담회에는 출연배우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과 박호식 CP가 참석했다.
'또 오해영'은 1회 2.2%에서 지난 4회에는 그 두 배인 4%대의 시청률로 껑충 뛰어오르는 시청률 상승을 했다.
이에 대해 서현진은 "시청률이 다가 아니지만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졌다. 벌써 10회까지 대본이 나왔다. 오늘 아침에도, 대본을 보고 싶어서 벌떡 일어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그 대본을 잘 소화하고 싶다는 마음이다. 나만 잘하면 되는 현장 분위기라서, 스태프 분들의 공이 아주 크다. 현장 스태프 분들과 감독님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서현진 에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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