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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한 가수 제시카가 눈물을 쏟았다.
제시카는 1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플라이 위드 제시카 위드 러브 J'를 진행하며 솔로로 돌아오게 된 소감과 함께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은 제시카를 뮤즈라고 칭하며 최근 어머니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시카 덕분에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고 썼다. 이를 읽은 제시카는 "제가 뭐라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제시카는 솔로 앨범에 대해서 소개하며 "선물처럼 드릴 수 있어서 설레고 벅차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수 제시카.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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