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의 직업이 공개됐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지난 4월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편 정호영의 삼촌 정진석(새누리당) 의원을 위해 선거 유세에 나섰던 배우 이영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상민은 풍문 기자단에게 "이영애가 결혼할 때도 남편에게 관심이 많았다. 남편이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일홍 기자는 "이영애가 정호영과 하와이 결혼할 당시에는 남편이 누군지 가리고, 감추고 했는데 결국엔 다 알려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호영은 한국 레이컴 회장을 역임했었다. 군수물자, 통신장비 이런 걸 개발, 생산, 판매하는 회사인데 '돈이 많은 분이다' 이렇게만 알려져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