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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계춘할망'(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콘텐츠 난다긴다)의 주역 김고은과 창 감독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한다.
전문 모더레이터 진명현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뮤직비디오로 시작해 액션 스릴러 '표적'까지 전작의 화려하고 속도감 넘치는 연출에서 벗어나 순수하고 잔잔한 감동을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창 감독과 파격적인 캐릭터들을 벗고 평범한 손녀 역할로 변신한 배우 김고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계춘할망'의 여운을 배가시켜줄 내 편인 가족과 잊고 지냈던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한편 '계춘할망'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계춘할망' 김고은 창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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