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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아이콘 바비가 메신저 대화에서 "솔로곡 녹음중"이라는 근황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에는 바비가 메신저로 누군가와 대화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6일 오후에 공개된 첫 번째 기습 티저에 이은 두 번째 티저다.
앞서 게재된 첫 번째 티저 속 바비는 훈훈한 ‘남친짤(남자친구 사진)’과 함께 “오늘 모해?”라는 대화 내용을 공개,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두 번째 티저에는 “나 지금 솔로곡 녹음 중”이라는 메시지가 추가돼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도 자신의 SNS에 해당 이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현재까지 해당 티저 속 바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대가 누군지, 해당 대화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세한 내막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14일 중국 청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21일 난징, 6월 3일 선전, 6월 11일 상하이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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