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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소녀시대'의 윤아가 중국 광저우를 찾아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다.
윤아(25)가 지난 16일 저녁 8시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발로 전파를 탄 현지 인터넷 담화 프로그램 '후야즈보(虎牙直播)'에 게스트로 나서며 중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러유(熱游)망, 파오파오(泡泡)망 등 중국 현지 인터넷 매체들이 17일 보도했다.
윤아는 중국 인터넷 방송에 이번에 처음으로 출연한 것이라고 현지 매체들은 전하면서 윤아가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중국어 10급 수준에 해당하는 중국어 실력을 맘껏 펼쳐보였으며 광저우 현지의 맛있는 음식을 현장에서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윤아는 주연한 중국 사극 드라마 '무신 조자룡'이 현재 중국 후난(湖南) 위성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윤아는 '무신 조자룡' 홍보 활동을 겸해 이번에 광저우 현지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 = 중국 인터넷 방송 '후야즈보'에 출연 중인 윤아]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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