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가 내야수 황대인과 박찬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KIA는 17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황대인과 박찬호를 1군에 등록했다. 대신 내야수 윤완주와 외야수 윤정우를 1군에서 말소했다. 김기태 감독은 "윤완주는 허리가 조금 좋지 않다. 황대인과 박찬호는 1군에서 백업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황대인은 올 시즌 1군기록이 없다. 퓨처스리그서는 26경기서 타율 0.367 2홈런 17타점 13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박찬호는 올 시즌 1군 17경기서 5타수 무안타 3득점을 기록했다.
[박찬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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