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에게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경상북도 영천 여행 중 왜가리 군락지를 발견했다.
이에 청춘들은 일제히 감탄사를 내뱉으며 왜가리를 넋 놓고 바라봤다. 특히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왜가리가 수지 너 닮았다. 그렇지 않아? 잘 봐봐. 네가 나는 거 같아. 다리도 가늘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한 마리의 왜가리로 빙의해 우아하게 날갯짓을 해보였고, 김도균은 "약간 그런 분위기도 있어"라고 강수지=왜가리를 인정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국진은 "왜가리가 예쁘더라. 그런데 수지가 닮은 거지. 내가 수지가 예쁘다는 얘기는 안 하지만. 왜가리가 생각보다 예쁜 새더라. 잘 날고 예쁘게 날더라"라는 속마음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국진-가수 강수지. 사진 = SBS '싱글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