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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에서 전편의 영웅들과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이 만난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영화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영화로 내달 개봉된다.
▲ 20년 전 보다 더욱 강력해진, 원년 멤버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에 전편 원년 멤버인 제프 골드브럼, 빌 풀만, 비비카 A. 폭스가 다시 등장한다. 지구 멸망이 목표인 외계인과 맞서 싸웠던 이들은 전쟁의 상흔을 딛고, 20년 동안 지구 방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데이빗 레빈슨 박사 역할을 맡은 제프 골드브럼은 지구방위국의 수장이다. 외계의 공격에 대비해 온 그는 우주로부터 온 신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우주 전쟁의 위험성을 예고한다.
전편에서 용기와 결단력을 가진 대통령 토마스 J. 휘트모어 역할을 맡았던 빌 풀만 역시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그는 외계인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인물로, 미중년 신사의 모습으로 돌아온 빌 풀만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전작에서 지구를 구한 스티븐 힐러(윌 스미스)의 부인으로 등장했던 비비카 A. 폭스도 이번 편에서 볼 수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를 기억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그녀의 재등장 역시 반가울 것.
20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더욱 견고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원년 멤버들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속편의 만듦새에 견고함을 더했다는 평이다.
▲ 신선하고 강렬하고 유쾌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
원년 멤버들이 영화의 만듦새에 신뢰감을 준다면 새로운 멤버들은 영화에 신선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로 합류하게 된 인물은 리암 헴스워스, 제시 어셔, 마이카 먼로, 샤를로뜨 갱스부르, 안젤라 베이비다.
전투기 조종사 제이크 모리슨 역을 맡은 리암 헴스워스는 '헝거게임' 등에서 액션 스타로서 면모를 선보였던 만큼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에서 폭발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여심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힐러(윌 스미스)의 아들로 등장하는 제시 어셔는 새로운 영웅 탄생을 알린다. 이번 작품이 데뷔작이나 다름없는 제시 어셔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전 대통령의 딸인 패트리카 화이트 무어 역으로 '제 5침공'에서 호연을 펼친 마이카 먼로, 지구방위국의 박사 역에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캐스팅돼 다국적 영화의 면모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중국 출신 전투기 조종사로 안젤라 베이비까지 합류하며 전세계 연합군의 위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6 시네마콘에 참석한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주역들. 사진 = AFPBBNEWS]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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