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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구교익이 결국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했다. 전국대회를 대비한 인원·전력보강 차원이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배구단이 18일 전라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배구투어에 나선 가운데, 구교익을 보강 멤버로 투입하기로 했다.
구교익은 지난 3일 방송家 배구단 소속으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구교익은 중학교 방과 후 활동을 시작으로 생활체육으로만 12년째 배구와 인연을 맺고 있는 아마 최강팀의 에이스였다.
당시 비록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현역 선수 못지 않은 뛰어난 배구 실력을 지닌 구교익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방송에서 그를 다시 보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구교익이 맡게 될 포지션은 라이트 공격수. 우리동네 배구단의 레프트 공격수 학진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구교익이 투입되면서 학진과 좌우에서 맹공을 펼칠 수 있어 팀 전력도 한 단계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김해룡 PD는 "그동안 8인제로 경기를 진행했었는데, 전국대회에서는 9인제로 운용된다. 이 때문에 인원 충원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전력 보강의 이유도 있지만, 한 명을 더 들일 필요가 있어 구교익을 투입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 인원이 10명이 된다. 그렇게 되면 한 명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며 "오늘(18일)부터 구교익이 투입되는데, 얼마 남지 않은 배구 편에서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첫 전국투어 전라도 편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우 구교익.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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