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웅므파탈" 조진웅, 칸에서 막찍어도 화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조진웅이 프랑스 칸에서 화보같은 모습을 보였다.

18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랑스 칸에서 온 소식입니다! 영화 '아가씨'로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우리의 웅므파탈 진웅오빠. 칸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어요. 근데 이거 화보 아닌가요? 페션센스+우월한 기럭지+프랑스 배경까지! 정말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칸에서도 시선강탈 중인 진웅오빠. 넘나 자랑스러운 것!"이라며, 그가 출연한 영화 '아가씨'를 홍보했다.

한편 조진웅은 '아가씨'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진웅.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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