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박보검이 팬사인회 현장에서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팬사인회는 배우가 작품을 벗어나 본래 모습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기회로, 그들의 스타일까지 관심받는 것은 당연지사다.
배우 역시 이 사실을 알기에, 박서준과 박보검도 한껏 신경쓴 모양새다. 하지만 두사람의 스타일은 정반대였다. 박서준은 젊은 느낌을, 박보검은 성숙한 느낌을 강조해 여심을 자극했다.
# 박서준
박서준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진행된 일동후디스 300㎖ 텀블러 컵커피 '앤업카페 300' 팬 사인회에서 꾸러기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박서준은 그간 보여 온 댄디한 스타일 대신 젊은 기운이 느껴지는 ‘꾸러기룩’을 연출했다. 그는 화이트 칼라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칼라 티셔츠를 겹쳐 입어 넓은 어깨를 강조했다.
‘꾸러기룩’의 포인트는 스트레이트 데님팬츠. 넉넉한 너비와 발목이 드러나는 기장이 그를 한층 더 활동적으로 보이게 도왔다. 상의를 바지 안에 넣고, 벨트를 착용한 것 역시 같은 효과를 냈다.
# 박보검
박보검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팬 사인회에서 포멀한 룩으로 남자다움을 물씬 풍겼다.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최택의 어리바리한 이미지를 벗으려는 듯 공식석상에선 성숙한 느낌의 댄디룩을 보여준다. 이날 역시 셔츠와 슬랙스를 스타일링해 깔끔함이 강조된 룩을 연출했다.
블랙과 버건디를 조화시켜 다소 계절과 어울리지 않긴 하지만, 완벽한 핏으로 박보검의 단정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는덴 충분했다. 몸에 맞춘 듯한 핏 덕에 넓게 벌어진 그의 어깨가 강조돼 남성미가 더해졌다.
[박서준, 박보검.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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