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LG 트윈스 이준형이 비록 퀄리티 스타트는 눈앞에서 놓쳤지만, 승리투수 요건은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준형은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⅓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공은 83개 던졌다.
1회초 나온 채은성의 스리런홈런에 힘입어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한 이준형은 3회말까지 단 1피안타만 기록하며 kt 타선을 봉쇄했다.
위기는 4회말 찾아왔다. 2사 이후 이진영(볼넷), 김상현(2루타)에게 연속 출루를 허용한 이준형은 박경수에게 우익수 방면으로 향하는 2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하지만 이후에는 별다른 위기 없이 LG의 리드를 지켜냈다. 이준형은 5회초 선두타자 앤디 마르테의 투수 땅볼을 유도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준형의 뒤를 이어 진해수가 3-2로 앞서는 상황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이로써 이준형은 2승 요건을 갖췄다. 이준형은 이날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1승 3패 평균 자책점 6.33을 기록 중이었다.
[이준형.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