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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다 걸었다.
몬스타엑스는 18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1 LOST'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수록곡 '히어로'(Hero)로 포문을 연 뒤 주헌은 "첫번째, 두번째에 이어 세번째 앨범이다. 공들였다. 몬스타 엑스가 여러분들에게 다 드릴 테니까 여러분도 몬스타엑스에 다 달라"고 팬들에게 말했다. 민혁은 "3집 미니앨범 첫 시작 함께 해서 좋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들어달라"며 "저는 제가 꽃이고, 여러분들이 태양 태양을 못 봐서 죽을 뻔했다"라고 그 동안 그리움을 전했다.
멤버들은 '곡작업', '운동', '커피', '랩', '볼록 배', '춤왕의 자리' 등 자신이 최근 '올인 하고 있는 것을 소개했다. 곡 작업에 올인하고 있다는 원호는 "팀을 위해서 곡 작업을 하고 있다. 멤버들 개개인과도 생각해 봤다. 15곡 만들어놨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엑스 걸'(EX Girl)을 선보였다. "전 여자친구가 아니라, 몬스타 엑스의 엑스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드라마 타이즈로 찍은 건 부상을 입은 민혁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였다. 안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실컷 보고 가면 된다"라고 했다. 뮤비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아이엠은 "저와 원호 형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다 했는데 복면을 주시더라"라며 '헤어 메이크업을 했는데, 한다는 게 복면컷'이라고 즉석 랩을 선보였다. 또 '복면벗어 봤더니 한다는 게 뒷면 컷'이라고 하자 민혁은 "제가 기름을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오는데 뒤에 비장하게 복면을 쓴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저 사람들이다"라며 웃었다.
달달한 러브송 '백설탕'을 선보였다. 이어 타이틀곡 '걸어'(All In)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걸어'는 파워풀한 사운드와 퓨처 베이스가가 결합된 힙합곡으로 저돌적인 사랑법을 그린 노래다.
무대 후 몬스타엑스는 "다 걸 준비 됐냐"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후 "저희가 벌써 1주년이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던 주헌은 갑자기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늘이 끝이 아니다. 앞으로 시작이다. 이번 활동 함께 하자"라고 팬들에 말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배우 김영옥이 주헌과의 인연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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