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LG가 투타의 조화 속에 4연승을 내달렸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LG가 올 시즌 4연승을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선취득점은 1회초에 나왔다. 채은성이 2사 1, 2루 상황서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때려 기선제압에 성공한 것.
선발투수 이준형의 5⅓이닝 3피안타 2볼넷 2실점를 묶어 리드를 이어가던 LG는 4-2로 앞선 9회초 나온 루이스 히메네스의 솔로홈런까지 더해 승리를 챙겼다.
양상문 감독은 경기종료 후 “채은성이 1회에 홈런으로 기분 좋은 선취점을 내줘 이준형이 여유 있게 공을 던졌다. 이게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양상문 감독은 이어 “이준형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모든 선수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LG는 오는 19일 kt전에 류제국을 선발투수로 기용한다.
[양상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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