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5번타순은 나로선 좋다."
두산 양의지가 18일 잠실 KIA전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전, 멀티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말 정용운의 135km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15m 좌월 선제 솔로포를 쳤고, 8회말에는 배힘찬의 초구 137km 투심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멀티홈런.
양의지는 "컨디션이 좋았다. (김)재환이 형, (오)재일이 형에게 어렵게 승부 걸면서 사이에 있는 내게 쉽게 승부를 걸었다. 앞 뒤에 좌타자가 있다 보니 투수교체 할 때 좌투수를 상대하는 경우가 많다. 나로선 5번타순에 고정되는 게 좋다. 타석에서 편안한 부분이 있다. 감독님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했다.
홈런에 대해서는 "첫번째 홈런은 무의식 중에 얻어걸린 것이다. 두 번째는 직구 타이밍을 노렸다"라고 했다. 이어 "백업 포수들이 많다. 체력안배에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우리 팀도 지금처럼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아닌가 싶다. 감독님과 코치님이 관리를 잘해주고 있고, 트레이너 분들도 치료를 잘 해준다. 체력은 큰 문제 없다"라고 말했다.
[양의지.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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