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울이 우라와 레즈(일본) 원정에서 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행이 불투명하게 됐다.
서울은 18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6 AFC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1로 졌다. 우라와에 패한 서울은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8강행을 바라볼 수 있는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우라와는 전반 14분 우가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우가진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다이렉트로 연결한 볼이 골문안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아드리아노와 데얀이 공격수로 나선 서울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데얀 대신 박주영을 투입해 공격 변화를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많은 기회를 우리도 만들었다. 그러나 상대의 위험지역에서 세밀함이 부족했다. 우리의 공격진은 충분히 위력적인데 그래서 아쉽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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