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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운빨 사나이들 덕에 '라스'도 수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지켰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전국기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8.4%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치열, 김민석 이현재, 박재정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는 4.1%의 시청률을 기록, 11일 방송분 시청률 5.3%에 비해 1.2%P 하락하며 2위를 차지했다. KBS 2TV '추적 60분'은 3.0%를 기록해 11일 방송분 3.5%에 비해 0.5%P 하락했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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