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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농구 선수 출신 현주엽이 다시 한 번 정글로 떠난다.
SBS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현주엽이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한다. 후발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현주엽은 지난 해 방송된 니카라과 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이 '정글의 법칙' 출연 두번째다.
한편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는 앞서 배우 윤박과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허경환, 모델 겸 배우 최여진, 배우 김영광, 트와이스 정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뉴칼레도니아 편은 오는 7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주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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