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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이 요요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근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노유민은 1년이 지난 현재도 변함없는 몸매를 소유한 채 꽃미남 미모를 뽐냈다.
이에 대해 노유민은 체중 변동 없이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여러 방법으로 다이어트 해봤지만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이 최고다. 건강한 몸을 일정 기간 유지하면 더 이상 살이 찌지 않는 몸이 된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3개월 만에 28kg을 감량해 적정 체중을 만들었다. 98kg의 몸무게를 70kg 대로 만든 것. 1년이 지난 현재도 70kg에서 1kg 내외로 변동만 있을 뿐, 큰 변화는 없다고.
노유민은 “좋아하던 음식을 마음대로 섭취한다. 밀가루 음식이나 햄버거도 즐겨 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 감량 후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무엇보다 부부 관계가 더 견고해진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기분이 상쾌해 하루가 즐겁다. 소파만 찾던 지난 모습과 달리 대외 활동에 의욕적으로 변했다. 감량된 몸은 자주 봐도 지겹지 않아 자꾸만 거울을 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 = 쥬비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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