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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종현이 오는 26일 신곡 ‘좋아(She is)’의 무대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한다.
종현은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타이틀 곡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지난 해 1월 발표돼 큰 사랑을 받았던 ‘BASE’(베이스)와는 차별화된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24일 발매되는 종현의 첫 정규앨범 ‘좋아’는 종현이 직접 전곡 작사, 8곡의 작곡에 참여했다. 또 Usher(어셔), Mariah Carey(머라이어 캐리), Justin Bieber(저스틴 비버) 등 유명 팝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R&B 프로듀서 Bryan-Michael Cox(브라이언-마이클 콕스), 샤이니 ‘View’(뷰), 레드벨벳 ‘Dumb Dumb’(덤덤), f(x) ‘4 Walls’(포 월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영국 작곡가팀 LDN Noise(런던 노이즈), 힙합 뮤지션 Crush(크러쉬) 등 유능한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더불어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 Vyrl SMTOWN 계정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 및 클립이 공개된 데 이어, 19일 오전에도 종현의 새로운 모습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와 클립이 게재돼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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