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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이 결국 부산 콘서트도 취소했다.
해운대 문화회관 측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0일(금) 저녁 7시30분 '조영남의 봄소풍' 공연을 취소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대작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영남씨의 공연을 진행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한 무명화가 A씨는 자신이 그린 그림에 조영남이 조금 손을 보거나 사인을 한 뒤 조영남 본인이 그린 것처럼 전시,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1점당 약 10만원 안팎의 대가를 조영남에게 받았고 이 그림은 수백만원에 거래됐다고 알려졌다.
이 가운데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조영남의 소속사와 갤러리 등 3곳을 압수수색 했다.
이에 따라 조영남은 진행 중이던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잠정 하차했으며 준비 중이던 공연과 전시회를 모두 취소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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