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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시리즈가 돌아온다.
19일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삼시세끼' 제작진이 새 시즌을 위해 편성, 출연진 등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다. 정선편이 될지, 어촌편이 될지 현재로선 정해진 게 없다"며 "6월 종영하는 '신서유기2' 후속은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진주 PD가 메인으로 나서고 나영석 PD가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시리즈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어촌편2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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