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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해준이 SBS 새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에 합류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해준이 '원티드'에 출연한다"며 "극중 정혜인(김아중) 남편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후속으로 6월 22일부터 첫 방송되는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
'49일', '내 인생의 단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을 연출한 박용순 감독, 한지완 작가의 새 작품으로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박효주, 김선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해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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