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이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두산은 19일 잠실 KIA전을 앞두고 포수 박세혁과 투수 강동연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포수 최용제와 내야수 서예일을 1군에서 말소했다. 핵심은 박세혁의 1군 등록이다. 두산은 박세혁을 잠시 1군에서 내린 사이 최재훈이 부상했고, 급하게 최용제를 1군에 콜업했다.
김태형 감독은 박세혁의 1군 콜업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박세혁은 포수뿐 아니라 대타 혹은 1루와 외야수비까지 가능하다. 두산 포수진은 박세혁과 최재훈이 양의지를 뒷받침한다. 박세혁의 올 시즌 성적은 14경기서 타율 0.176 2타점.
[박세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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