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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문영남 작가가 SBS로 복귀한다.
SBS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문영남 작가의 신작 드라마가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편성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첫 방송은 9월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영남 작가는 '왕가네 식구들', '소문난 칠공주', '수상한 삼형제'를 집필한 스타 작가다. 일부에서 막장 지적을 받기는 했지만, 확실한 필력으로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문영남 작가의 히트작 '왕가네 식구들'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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