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두산이 선발라인업을 대거 수정했다.
두산은 21일 부산 롯데전서 박건우(우익수)-오재원(2루수)-에반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김재환(좌익수)-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민병헌과 양의지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휴식 차원이다.
대신 최근 손가락에 경미한 염좌로 휴식했던 정수빈이 오랜만에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7번 타순에 배치됐다. 박세혁이 양의지를 대신해서 선발 포수를 맡는다. 타순도 다소 바뀌었다. 에반스-오재일-김재환 클린업트리오는 시즌 처음으로 가동한다.
[민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