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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그리고 AOA가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핫3(HOT3)로 발표됐다.
노래 '치어 업(CHEER UP)'으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는 지난 7일부터 3주 연속 핫3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노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로 솔로 데뷔한 티파니는 2주 연속 핫3에 선정됐다.
특히 AOA는 노래 '굿 럭(Good Luck)'으로 컴백하자마자 HOT3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치어 업'은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곡으로 상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트와이스에게 생애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긴 노래다.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shy shy shy)" 노래하는 부분이 대중에게 큰 사랑 받고 있다.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티파니의 동명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다.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를 표방하며 티파니가 갈고닦은 춤 실력을 뽐내는 무대다.
'굿 럭'은 AOA의 동명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그동안 낸 히트곡보다 더 강렬해진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AOA, 몬스타엑스, 티파니, 남우현,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V.O.S, 에이프릴, 비아이지, 베리굿, 로드보이즈, VAV, 전영도, 아포스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노래 '엑스 걸(Ex Girl)'과 '걸어'(All in)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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