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백도빈, 캠핑 떠나 생고생 자처…정시아 불만 폭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마베’ 백도빈이 생고생을 자처했다.

2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캠핑을 떠난 백도빈 정시아 모습이 그려졌다.

백도빈은 정시아를 비롯 아들 백준우, 딸 백서우를 데리고 캠핑을 떠났다. 그러나 백도빈이 준비한 캠핑은 시작부터 불안했다. 전날 폭우로 인해 캠핑장 진입부터 어려웠던 것.

정시아는 불안해 했다. 그의 직감은 틀리지 않았다. 백도빈은 가마솥을 가져와 직접 어렵게 요리를 하려 했다. 정시아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백도빈은 “식당도 있고 편하게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할 거였다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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