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닉 에반스(두산)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쳤다.
에반스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1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에반스는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을 상대로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6호.
두산은 3회초 현재 롯데에 3-1 리드.
[에반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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