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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이 여름에 맞춰 강력한 준비를 마쳤다.
2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여름을 맞아 여름 대표 음식 냉면이 소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냉면 외의 팁을 알려줬다. 매콤한 비빔냉면, 시원한 물냉면 등의 맛도 중요했지만 백종원이 강조한 것은 면의 중요성이었다.
백종원이 소개한 맛집은 속초 함흥냉면, 서울 매운 냉면, 메밀 껍질을 넣은 인천 백령도 메밀 냉면, 부산 밀면 등이었다. 백종원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면발을 강조하며 냉면 먹는 방법부터 다양하게 즐기는 팁을 전수했다.
‘3대천왕’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냉면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줬다. 갑작스러운 초여름 날씨에 걸맞은 적재적소의 특집이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물회 특집은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본격적으로 더워질 일주일 뒤, ‘3대천왕’은 시청자들에게 더 시원함을 가져다줄 여름 대표 음식을 센스있게 준비했다.
음식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난 가운데 ‘3대천왕’은 우리가 아는 맛을 더 잘 알고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와 함께 날씨에 걸맞은 메뉴 선정으로 제일 가까이서 시청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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