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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근황"…설리, 남친 최자 SNS 등장 '팬들 반색'
2016-05-21 18:19:1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NS 계정을 닫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배우 설리가 남자친구인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SNS로 근황이 전해졌다.
최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스의차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는데, 설리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앞머리를 가지런히 자른 설리가 맥주 광고판 앞에서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코믹한 표정이다. 팬들은 "설리 돌아와요", "진리야 보고 싶어", "설리야 어디 있어?" 등의 댓글을 최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기고 있다.
[사진 = 최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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