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신중한 승리 소감을 밝혔다.
서건창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서건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타격은 항상 좋을 수도 또 항상 나쁠 수도 없다.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이려 노력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서건창은 이날 4안타를 추가해 올 시즌 타율 0.307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월 성적은 16경기 61타수 21안타 타율 0.344를 기록했다.
[서건창.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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