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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하루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장타를 폭발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콜로라도의 선발로 나온 타일러 쳇우드와의 승부. 1회말 2사 2루 찬스에서는 초구를 친 것이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연결됐지만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3구째를 공략해 중월 2루타를 터뜨려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원바운드로 펜스를 맞히는 장타였다.
강정호는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2루 땅볼로 3루에 향했지만 맷 조이스의 2루 땅볼 때 태그아웃되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조디 머서의 좌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5회말 2사 1루에서는 3구째를 때려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강정호는 6회초 수비에 앞서 데이비드 프리즈와 교체돼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시즌 타율은 .263.
[강정호.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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