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종아리근육 파열’ 한화 김경언, 엔트리 말소…송주호·이종환 콜업
2016-05-22 12:13:02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이 불의의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김경언은 지난 2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조무근의 공에 왼쪽 종아리를 맞았다.
진단결과는 종아리근육 파열. 약 3주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김경언은 김원석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이들을 대신해 송주호, 이종환을 1군에 등록했다.
[김경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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