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개인 통산 2호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송광민은 2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5번타자(3루수)로 출전했다.
4회말 솔로홈런을 때린 송광민은 6회말에도 밴와트를 상대로 홈런을 추가했다. 가운데로 몰린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5m의 솔로홈런을 터뜨린 것. 송광민의 올 시즌 5호 홈런이다.
더불어 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14호이자 개인 통산 2호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823호다.
[송광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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