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박건우가 타선의 침묵을 깨는 홈런을 쳤다.
두산 박건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0-9로 뒤진 7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건우는 풀카운트서 롯데 이정민의 7구를 공략, 비거리 105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3호.
두산은 롯데에 2-9로 크게 뒤졌다.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