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롯데 최준석이 멀티홈런을 기록했다.
최준석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9-3으로 앞선 8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강동연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129km 포크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1호.
최준석은 4회 김문호의 스리런포에 이어 백투백 솔로포를 쳤다. 멀티홈런을 작성했다. 롯데는 8회말 현재 두산에 10-3 리드.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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