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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종국이 ‘런닝맨 덕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7명의 런닝맨이 정복해야 할 적 300의 대결을 그린 ‘7 VS 300’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1회~299회 레이스 제목을 떼면 나오는 회차별 퀴즈 풀이 미션에 도전했다.
이 미션에서 단연 활약을 보인 인물은 바로 김종국. 김종국은 151회에서 ‘사신 정우성이 멤버들을 감시하던 CCTV의 개수는?’이라는 질문에 “108개”라고 답하며 3년 전 기억을 완벽 소환했다.
이후 멤버들은 “종국이 형 진짜 ‘런닝맨’ 팬인가봐”, “파워블로거 아냐?”라고 말하며 놀라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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