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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전효성이 꿀잠을 위해 자신의 노래 ‘굿 나잇 키스’ 가사를 속삭였다.
22일 오후 포털사이트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8을 통해 김구라, 이경규, 장진우, 뮤지+설운도+김조한, 전효성의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힐링:나를 찾아줘’ 방송을 진행한 전효성은 30데시벨 정도의 생활 소음이 있어야 잠을 잘 잔다며 “시작할게요. 녹음버튼 모두 눌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노래 ‘굿 나잇 키스’ 가사를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이후 전효성은 “손발이 오그라든다고요? 여러분 녹음 다 하셨나요? 납량 특집은 아니고요. 잠이 솔솔 오지 않나요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또 주문 같다는 평에 “주문처럼 들릴 수 있죠. 잘 자라는 주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다음TV팟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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