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과거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했던 판유걸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SBS스페셜-옥상외전'에서는 18년 전 '기쁜 우리 토요일' 코너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했던 이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판유걸은 "정말 벼락스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때였다. 그 때를 생각하면 매일 매일이 꿈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젠 35살이 된 판유걸"이라며 "지금은 배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 영화 오디션 열심히 보고 있다. 이제 곧 아빠가 된다. 올 7월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덧붙였다.
당시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해 "세상에 판 씨도 있어요"라고 말했던 판유걸은 "이름 좀 잘 지어줘야 하는데 이름 지어주는 게 좀 고민이다. 놀림 받을까봐. 어렸을 때 저도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