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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필리핀 영화 ‘마 로사’의 제클린 로즈가 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2일 밤 8시(현지시간)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마 로사’의 제클린 로즈는 생애 첫 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52세의 필리핀 스타인 하클린 호세는 부패 경찰에 맞서 가족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 가장 역할을 빼어나게 소화했다. 버라이어티는 “자연주의적인 우아함”이라고 호평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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